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동/1박 2일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folding [ 어록 ] '''본격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오프닝 때 자주 사용하는 멘트이자 1박 2일의 최고 전성기인 시즌 1을 상징하는 멘트 그 자체. 은지원 왈, '1박'의 쇳소리가 중요 포인트라고.] '''복불복이여, 영원하라! [[복불복#s-2.1|나만 아니면 돼]]~~!!'''[* 복불복에서 이겼을 때 주로 하는 말로, 원래는 창립 멤버였던 노홍철이 시작한 말이다. 끝의 '돼'자를 길게 늘여주는 것이 포인트로, 낡은 철문을 열 때의 소리와 흡사하다.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온 거제편 영상에 달린 한 댓글 왈: "무슨 사람 입에서 30년 된 창고 문 여는 소리가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 주세요~!'''[* 2009년 하반기부터 사용한 유행어. 말 끝에 '''요'''에 ~~쌍꺼풀 생길정도로~~포인트를 주는 게 핵심. 근데 생각보다 못 떴다. 강호동 본인 말로는 너무 남발해대서 그렇다고 ex:) 떠나보아'''요''']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식사시간에 복불복 승자가 굴욕적인 조건으로 음식을 조금 주겠다고 제안할 때 패자 강호동이 애써 외면하며 하는 말.] '''[[이승기/1박 2일|승기야~!!!]]'''[* 참고로 경기도 일주 오프닝때 승기가 유행어 됐다면서 언급한다. 주차장 관리인 할아버지가 승기를 보고 씩 웃으면서 '''승기야!!!''' 라고 하셨다고... 이후 나머지 멤버들을 부르는 버전도 녹음해서 오프닝 기상음악 때 써 먹는다.] '''판~타스틱~ 오브 더 워어어얼드~ 구우우우웃~ 씌이이~!'''[* 여행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봤을 때마다 하는 일종의 감탄사다. 가끔 마지막 부분을 지형지물의 영문이름으로 바꿔 말할때도 있다. 예를 들어 강에 도착했으면 굿 리버(good river), 숲에 도착했으면 굿 포레스트(good forest) 이런 식으로. --거제편에서는 판타스틱 네이철(nature) 오브 더 월드 굿 씨(good sea) 나이스 웨더(weather)라고도 했다.--] '''뽑아? 뽑아! [[KBS]] 기둥 함 뽑아?!'''[* [[나영석]] PD가 먹을 것 자유롭게 사준다고 하거나 돈과 관련된 미션을 할 때 주로 하는 말. 처음 나온 것은 영광 편으로, [[이명한(PD)|이명한]] PD가 휴게소 음식을 사주겠다고 하자 "KBS가 한번 휘청하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면서 KBS 드립을 쳤다. 이후 돈 얘기가 나오면 KBS 기둥 뽑겠다고 드립을 치는 걸로 바뀌게 된다. 나중에 [[신서유기]]로 옮기면서 TvN 기둥으로 바뀌었다.] '''[[강호동/씨름|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에 빛나는...'''[* 복불복 등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나오는 단골 멘트. 문제는 제기차기, 병뚜껑 튀기기 등 씨름과 전혀 상관이 없는 종목에서도 말해대서 이 말 하는 순간 다른 멤버들한테 "'''그건 씨름이고요'''"나"'''왜 자꾸 옛날 이야기를 하세요'''"라고 면박을 받는다. 참고로 역대 천하장사 우승 기록 '''2위'''에 랭크되어 있는 기록이다.][* 근데 인제대 편에서는 아예 이야기도 못했다. 왜냐하면 당시 게스트는 씨름계에서 강호동보다 더 위상이 높은 전설인 [[이만기(체육인)|이만기]]였다. 참고로 이만기의 기록은 '''천하장사 10번, 백두장사 18번'''으로 초대 천하장사 및 최다 기록 보유자다.] '''[[지상렬/1박 2일|누구하고도 쉽게 적이 돼요!]]'''[* 영동 편에서 지상렬의 "상근아, 고기 먹으면 안 돼!"에서 이어진다.] '''빵상? 니리꼬떼 띠띠리? 빵상빵상?'''[* 구례 편에서 저녁을 굶고 정신 수련 중 한 헛소리.] '''나는...배가 부르다. 고기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 아...배고프다...춥다...'''[* 구례 편에서 정신 수련을 하다가 정신이 들며 한 말.] '''나 방송하면서, 출연료 받으면서 나 손해 보는 기분 처음이야. 야, 우리가 지금 야생을 체험하러 가는 거지 팔자를 고치러 가는 거니?'''[* 한강 편에서 여행 계획 중 멤버들이 각종 바베큐 재료 및 한우 70인분(!)을 혼자 다 사오라고 하자 한 말.] '''[[이명한|저 PD]] 사람도 아냐!'''[* 한강 편에서 이명한 PD와의 매운 어묵/레몬 빨리 먹기 대결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자신과 달리 멀쩡한 이PD의 모습을 보고 한 말.] '''그래서 내가 [[강호동/씨름|천하장'사']]잖아. 의사, 판사, 검사, 천하장사...!'''[* 거창 편에서 퀴즈를 풀기 전 차 안에서 잔머리를 생각해낸 강호동에게 은지원이 "형은 정말 사짜 기질이 있다"고 하자 한 말. 여기에 이수근과 이승기는 강호동이 [[외교통상부]]에 있었으면 [[조지 부시|조지 부시]]와 독대도 했을거고, 부시가 그냥 가려고 하면 "부시야~ 나 여기서 기다린다!"라는 강호동 특유의 소리지르기도 할 거 같다고] '''웃자고 시작한 일인데, 또 죽자고 커집니다!'''[* 거창 편에서 [[전국 노래자랑]]에 이승기를 참가시키려다 본인 포함 팀원 전체가 참가하게 되자 한 말. 이후 이 말은 1박 2일의 모토이자 정체성으로 자리잡는다.] '''[[1박 2일 시즌1|세계 어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집을 지으라는 프로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목수 자격증이 있어요?! 세계 어~느 버~라이어티에서! 출연자들에게 집을 지으라는 말이 있습니까!'''[* 전남 여서도 편에서 오늘 촬영컨셉이 '철저하게 야생으로 돌아가라'니까 도착하자마자 집 지으라는 [[이명한(PD)|이명한 PD]]의 말에 대한 대답.] '''내가 [[간장|이걸]] 먹으면 [[오향장육]]이 [[돼지고기|되는 거 아냐!]]'''[* 문경 편에서 쿵쿵따 벌칙으로 간장 한 사발을 마시게 되자 한 자학개그. 참고로 이 장면 직전에 나온 짤방이 [[기껏 생각해낸 게|이거]]다.] '''하여튼 그냥...보면 짜증나고 안 보면 걱정되고 진짜 미치겠네 진짜!'''[* 경기도 일주 편에서 복불복에서 미리 열외된 은지원이 자신은 상관없으니 계속 먼저 잔다고 하자 한 말. 이때 나온 자막은 "진짜 초등학생 키우는 심정!"] '''바지가 작다~!'''[* 장수 편 복불복 마라톤 준비 중에 한 말. 이 말을 이름으로 그대로 달고 뛰었다.] '''[[김C/1박 2일|밉상]], 넌 빠질래? 콧털! 빠지라고!'''[* 강호동 VS 나머지 다섯 멤버 구도에서 이수근에게 존칭 사용을 부탁하는 김C를 보며.] '''그 마지막에... 물을 갖다 놨는데... 얼굴에 쫙 부으니까 소금물에 눈이 따가워가지고... 앞이 안 보여가지고! 그런데 속이 안 좋아져가지고 길가에서 우웩 하고 있는데... 거기 또 누가 개똥을 싸놨어, 개가! 리얼, 진짜! 리얼, 진짜! 우웩 하는데 개똥을 싸놨다고! 하.....'''[* 장수 편에서 복불복 마라톤 시상식을 시작하기 전 휴식을 취하는 중에 한 말.] '''그래요! [[예언|나 표 안 나왔을거 같아요!]] 두 명이 표가 안 나왔다며! 그 두 명중 내가 한 명일 것 같아요. 뻔하지 뭐! 그냥... 나 안 적으면 재밌는 줄 알고 [[1박 2일 시즌1|얘넨]] 안 적는다니까?! 근데 국민들은 그걸 진정으로 알거 아니에요...! 얘들이 재미로 적지 않았는데 나를... 그럼 어떻게 난 누구한테 하소연을 해야해요?'''[* 인제로 우정여행을 떠나기전 서로 짝이 되고 싶은 멤버 이름을 적는 시간에 나온 말. 개표 후 [[나영석|PD]]가 득표수가 0인 멤버가 두명 있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은 모두 초조해졌는데 유일하게 강호동만 마치 자기는 아닌듯이 기뻐하며 떠들었으나 --이승기: 형의 지금 이런 리액션이 도박인거 아시죠?-- 정작 발표가 임박하자 이 말을 급하게 내뱉었다. 결과는 예상대로 [[김C/1박 2일|이분]]과 나란히 공동 0표 획득.][* 그 와중에 이승기는 "'''전 재미로 적지 않았어요!'''"라고 강호동에게 제대로 확인사살을 했고 은지원은 "'''본인이 안 적혔다는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알지?'''" 라고 대응했고 MC몽은 "'''나 같으면 알면 노력을 할거야. 노력도 안한다?!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거 알면서!'''"라고 받아쳤다.] '''방송 도중에 [[급소|여기]] 만지면 안돼요!'''[* 강촌 자유 여행 편에서 한 어린이가 바지를 만졌는데 이에 대해 강호동이 한 말.] '''처음 들어봅니다 처음 들어봐, 지금 모든 단어를 다 처음 들어봐요!'''[* 강촌 자유여행 편에서 나PD가 [[아르키메데스]]의 '''유명한 말(유레카)'''에 대한 퀴즈를 내자 문제를 다 듣고 기가 차서 한 말.] '''거기 뉴델리 아니에요?'''[* 삼척 독서 퀴즈에서 삼장법사 일행의 최종 목적지가 인도라는 답을 듣고서.] '''[[김C/1박 2일|너]]는 [[누룽지]] 먹게 생겨 가지고 왜...!'''[*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강호동이 커피를 사러 가야 할 때 김C가 카푸치노에 샷을 추가해달라고 하자 어이없어하며 한 말. 이후 카페에 멤버들이 따라들어오자 김C에게 "여긴 숭늉이 안 나온대."라고 후속타까지 날렸다.] '''우리를 어디다 팔려면 파세요. 우리는 몸이 썩어서 제값도 못 받을 겁니다.... 1박 2일 1년만 해봐. 몸이 다 썩어.'''[*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에서 베이스 캠프에 가는 도중 아무런 게임 같은 것도 안 해도 되고 편히 쉬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 말.] '''그럼 [[이수근/1박 2일|수근이]]는 방송 뭐 나와?'''[*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나PD가 이수근은 운전을 안 해도 된다는 얘기에 한 말.] '''[[MC몽/1박 2일|너]] [[변호사]] 있지? 변호사한테 전화해.'''[*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맨땅에 집 짓고 알아서 먹을거 찾아서 끼니 해결하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대한 드립. 여담이지만 강호동은 이후 제주 시청자 투어 편에서도 참가팀에게 촬영이 처음에는 즐거워 보여도 촬영 중간중간에 친구 변호사를 찾게 될거라는 고소드립을 쳤다.] '''왜 나대셨어요? 가만히 계시면 되죠.'''[*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장소 제공을 한 대한래프팅협회장 이상용 씨에게 한 원망 섞인 말.] '''일단 상근이하고 [[멧돼지]]하고 붙으면 둘 중 하나는 먹겠네!'''[*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먹을 것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과 멧돼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말에 상근이를 멧돼지와 붙이려며 한 말. 이에 "운 좋으면 두 가지 다 먹어"라고 맞장구 치는 김C는 덤.] '''[[플래카드|저거]] 떼라, [[염장|'경축'!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저거 쳐 떼뿌라, 저거!!'''[*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집짓기 전에 플래카드가 심기에 거슬려서 한 말.] '''하다가 [[MC몽/1박 2일|너]] 실패하면 죽는다. 알았지? 입 튀어나온거 평평하게 만들어 버린다.'''[*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카레 재료인 양파를 걸고 복불복을 할때 [[쌍쌍바]] 반으로 정확하게 나누기 미션을 MC몽이 자진해서 도전한다고 하자 강호동이 뒤에서 조언을 해줬는데 제작진이 마이크 볼륨을 키워보니 위와 같은 조언(?)이었다. 물론 강호동도 예능으로 말한 것. --애초에 저 말을 하기 전에 카메라를 한번 슬쩍 봤다.-- 이에 MC몽은 미션을 성공했고 감격함과 살았다(?)는 안도감이 들었는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MC몽의 말풍선 자막은 '''살았다! 살았다!'''(...)] '''(일단)해봐요!'''[* 이 역시 외연도 편에서 MC몽이 우럭 매운탕 재료 중 하나인 고춧가루를 걸고 공기놀이를 자진해서 도전했는데 져도 안 때릴것이라는 MC몽의 부탁에 나온 말. 그러나 다행히 MC몽이 재료 따는데 성공해서 ‘이제 안 때릴게’라는 강호동의 말풍선과 함께 껴안았다.] '''우리 방송 사상 처음으로 한 번 싸우고 시작하자!'''[* 해남 유선관 편에서 이수근과 김C, MC몽이 유선관까지 차를 타고 올라오는 반칙을 저지르자 유선관에 도착하자마자 한 말.] '''못된 생선... 건방지게 누워 있잖아! 삐딱하게 어른들 앞에서... 안 겸손하잖아! 몸에 칭칭 감아가지고....'''[* 해남 유선관 편에서 다음에 어떤 반찬을 뺄까 고민하는 중에 한 애드립. 생선에 그냥 데코레이션마냥 꾸민 것인데 강호동 입장에서는 틀려서 반찬 빼는 입장에 신경이 날카로워서 눈에 거슬렸던 모양.] '''[[이수근/1박 2일|수근아]]... 미안하다. 그날 유선관에서... 병풍 뒤에서... 때리는 척만 해야되는데 실제 때려서 미안하다...'''[* 을왕리 편에서 오늘내일 팀(이수근, 은지원, MC몽)에게 용돈을 빌리기 위해 본인들(강호동, 김C, 이승기)이 그동안 밝히지 않은 죄를 고해성사하는 코너에서 한 말. 사건은 해남 유선관 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저녁 복불복 디비디비딥 게임에서 진 멤버를 병풍 뒤로 끌고가서 때리는 '''척'''만하고 얼굴에 낙서하는 콩트를 했었다. 근데 이수근이 걸렸을때 강호동이 병풍 뒤에 카메라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진짜로 때렸다''' 일명 유선관 참사사건.] '''안녕하세요 소...소피마르솝니다'''[* 인천 을왕리 편에서 오늘내일 팀을 속일려고 연예인 성대모사를 했는데, 강호동이 소피마르소 성대모사를 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가 "소피마르소는 좀 아니다"라고 했다. 여담으로 이승기는 차인표 성대모사를, 김C는 '''신애라''' 성대모사를 했다.] '''[[은지원/1박 2일|너]]는 [[한국해양대학교|해양 쪽으로 유명한 대학교]] 망망대 몰라?'''[* 대이작도 편에서 은지원이 망망대해가 뭐냐고 묻자 은지원을 놀리기 위해 한 말.] '''내가 진짜 [[은지원/1박 2일|호랑이 새끼]]를 키웠다,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잘못해서 꽉 깨물었으면 내 이빨 다 빠질 뻔 했다!'''[* 집으로 특집에서 강호동-이수근 팀은 소원 쿠폰을 못 받았고, 강호동은 은지원이 방심한 틈을 타 허리에 찬 쿠폰 복주머니를 바꿔치기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은지원이 '''"기분 좋냐? 꽝2"'''라고 쓴 가짜 쿠폰만 들어 있었고, 밤늦게서야 이를 알게 된 강호동은 감탄했다.] '''아니, 상식적으로 대화가 안 되잖아! 이 [[섭섭하다#s-2|무... 섭섭]]한 [[나영석|감독님]]!'''[* 제1회 혹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나PD가 차량 복불복을 소개할 때 잔뜩 정색하면서 한 일갈. 자세히 들어보면 '무식한'이라고 하려다가 '섭섭한'으로 바꿔 말했는데, 이는 나주 편에서 '방송 내에선 무식하다 대신 섭섭하다로 쓰자'라고 공식 합의한 것을 따른 것이다.] '''아 여름엔 뭉치면 덥고 흩어지면 좀 낫다니까요 말귀가 안 통하시네 참 답답하시네!'''[* 제1회 혹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나PD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게 모토라는 말에 정색하며 내뱉은 일갈.] '''[[나영석|감독님]], 수근이 말이 맞다구요? 맞아요? [[구타|감독님도 저한테 한번 맞아요~!]]'''[* 제1회 혹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차량 복불복 미션을 이수근이 먼저 파악했고 나PD가 이수근의 말이 맞다고 하자 강호동이 나PD에게 저게 맞냐고 다시 물어봤다. 당연히 나PD는 맞다고 대답하자 한 말. 참고로 미션은 좁은 사각형 안에 멤버 여섯명 전원이 순서대로 밖에서 점프를 해서 들어온 후 5초를 버티는 미션이었다.] '''갔다 와봐!'''[* 제1회 혹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에어컨이 안 나오는 차의 실체를 확인하고 또 정색하면서 한 말.][* 그러고 이어서 "호동이 형이 말한 '갔다 와봐'에 수많은 뜻이 담겨 있다"며 대놓고 폭소하며 실성하는 [[은지원]]의 모습또한 압권.] '''밖에서 "수~박이 왔어요 수박, 강호동 대가리만한 수박이 왔어요!"'''[* 제 1회 혹서기 대비 캠프 편에서 소개한 일화로, 상경 전 아버지 앞에서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 지나가던 수박 장수가 한 말이라고 한다.] '''저희 6인은 저희 여섯 명이 아닙니다! 6인은 60명 이상의 힘을 자극시킬 수 있는 1박 2일 여름방학 특집 즉흥여행 전남 영광에서 @#$%^&* 복불...뽁!'''[* 영광 즉흥여행 편에서 저녁식사 복불복을 하다가 결연을 다지면서 한 --아무 말-- 진행 멘트. 뒤로 갈 수록 숨이 차는지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얼굴이 빨개지는 강호동의 모습이 포인트. 이에 MC몽과 이수근은 [[연애편지]] 때 했던 호흡곤란 개그라며 디스했다.] '''승기도 정색하면서 한 번 맞을 때 됐어, 그치?'''[* 예천 편에서 한우 소원을 받은 이승기 팀에서 주는 척 하면서 자기가 먹고 놀릴 때 한 말.] '''닭은 익으면 맛있어, 웬만하면!'''[* 제주 국도여행 편에서 [[이승기]]가 [[비어 캔 치킨]]을 만들 때 한 말. 이어서 따라붙는 ''''[[이승기/1박 2일/요리|웬만한 요리실력이 아니라 문제...]]''''라는 자막이 압권이다.] '''너는 샤워 안 하고 메이크업하니?'''[* 제주 국도여행 편에서 [[이승기]]가 [[비어 캔 치킨]]을 만들던 중 닭을 씻지 않고 양념을 그냥 바를 때 한 말.]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저희들한테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에요?'''[* 제3회 혹한기 대비 캠프 편에서 또 장소 제공을 한 이상용 씨에게 한 말.] '''[[나영석|너]]는 [[감성돔|안 먹었습니까]] 감독님? 너도 먹었잖습니까 감독님!'''[* [[1박 2일/2010년/전남 신안 흑산도|흑산도]] 편 오프닝에서 날로 먹는다고 지적하는 나PD에게 한 말로 유튜브 댓글 왈, '''기적의 반존대.'''] '''으아아아아악!!!!!'''[* 통영 욕지도 편에서 '''해 지고 저녁 복불복 하기 전까지 밥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나온 [[사자후]].] '''[[김종민/1박 2일|종민아]], 아직까지 [[바보|우리 정도 머리였으면]] 저게 아직도 바다였을 거야.'''[* [[1박 2일/2010년/전국일주|전국일주 편]]에서 속초의 간척지를 보고 한 말. 이어서 "전세계가 내 정도 머리였다면 이제 무선전화기 개발했다"라고 말하는데 MC몽과 김C에게 "[[빗살무늬토기|도자기에 빗살무늬]]도 못 넣었다", "이제 옷 입었을 거다"라고 반박당한다. 이후 [[신서유기]] 등 다른 프로에서도 이런 말을 종종 한다.] '''꼭 가져온나! 생선구이 갖고 온나! 까먹으면 안 돼! 꼭 기억해야 돼! 생선구이! 부탁한데이! 가져와! 꼬옥! 생선구잌ㅋㅋㅋㅋㅋㅋ'''[* 전국일주 편에서 갈라져 아침식사를 할 때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려다 생선구이 팀에게 남겨오라며 카메라에 근접샷을 찍으며 한 말. 구도가 "승기야~" 구도와 흡사하다. 직후 은지원이 옆에서 이걸 따라하는 걸 보여주고 생선구이 팀으로 화면이 넘어가는데, 이 때 자세히 들어보면 은지원의 생선구이 타령과 김C의 나지막한 '알았어'가 들린다.] '''법정에서 30억을 들고 만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이거 없던 걸로 하고 맛있는 거 주시겠어요?'''[* 전국일주 편에서 UFO 사진 조작을 시도하며 한 말.] '''야 [[이우정]] 야 그러면 )(@)$&*)@$^# 장뇌삼 5분 안 되고 우리는 10분 만에 되고, 어? 그게 말이가, 너희들이 지금 하는 게 그게 말이가 방구가 똥이가!'''[* 화순 단합대회 편에서 산나물 캐오기 미션 실패 후 나PD에게 항의하던 중 이우정 작가가 미션이 사실상 불가능함을 무심코 인정했을 때 한 말.] '''안 나갔잖아!'''[* 제 2회 혹서기 대비캠프 편에서 차량 컬링 미션 연습 중 혼자 승합차를 밀어보려 했는데 실패하고 [[이명한|이명한 PD]]가 연습 기회를 써버렸다고 말하자 급발진하며 한 말.] '''코미디언 아이가!'''[* 2010년부터 밀기 시작한 유행어. 주로 같은 코미디언 멤버인 이수근과 같이 한다.] '''우리가 왜 굶어야 되는데!!!'''[* 복불복 대축제 편에서 저녁 단식 중 공복을 못 견디고 외친 절규. 참고로 이 날 점심에 '''라면 6봉을 먹고 이랬다.'''] '''[[MC몽/1박 2일|니]] 와 묵노?!'''[* 충남 서산 복불복 대축제 편에서 야외취침을 걸고 저녁 복불복을 하려던 중 처음에 불참을 선언한 MC몽이 갑자기 들이닥쳐 밥을 먹어버리자 한 말. 이 때 진짜 당황한 건지 목소리 톤도 상당히 높아졌다. 참고로 이 대사의 임팩트가 꽤 커서 듣고 바로 그 장면을 떠올리는 팬들도 많다고.][* 이 장면에 이어서 같이 밥을 먹어버린 이승기도 MC몽의 편을 들자 강호동이 이승기한테 다가가고 화면이 잠시 전환되는 이른바 한대 맞은 걸 암시하는 장면도 나왔다. 물론 직접적으로 맞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그 이후에 강호동이 사과를 하고 이승기도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걸 보면 예능 반, 진심 반 섞인 꿀밤 한대 맞은거로 예상.] '''[[김종민/1박 2일|종민아]], 지치지 말고 희망을 가지자!'''[* 지리산 둘레길 편에서 [[김종민]]과 통화할 때 김종민을 격려하기 위해 한 말.] '''[[김종민/1박 2일|종민아]], 시간을 일부러 다이내믹하게 맞춰서 온 거야?'''[* 서울 당일치기 편에서 1분 남기고 낙산공원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김종민]]에게 한 말. 당시 김종민은 다리에 쥐가 났던 이수근을 부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 '''시간 지나면 못 먹는다고!!!'''[* 서울 당일치기 편에서 야식 복불복을 하던 도중 음식에 집착하는 은지원에게 멱살을 잡으면서 한 말. 은지원도 정말 무서웠는지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라며 떨었다.] '''아니 나감독 진짜, 아침부터 뭐 장난하는교?!'''[* 장흥 편에서 아침식사를 하러 배타고 제주도행이 확실시되자 한 말.] '''이제 우리 [[나영석|영석씨]]가 막 돼먹은 거야! [[막돼먹은 영애씨|막돼먹은 영석씨]]!'''[* 광역시 투어 오프닝에서 말한 장흥 편의 제주도 아침식사에 대한 감상평.] '''이러니까 우리가 바보 소리를 듣는 거야!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바보! 바보당!! 바보오!!!]]'''[*A 청양 왕 레이스 편에서 자길 못 믿고 의심하는 이수근에게 한 일갈.] '''[[이수근/1박 2일|제 정신이 아니네요, 지금!]]'''[*A 청양 왕 레이스 편에서 자길 못 믿고 의심하는 이수근에게 한 일갈.] '''이리 오라고! 이리 오라고!'''[*A] '''[[강시후|그 애]]는 아빠고 뭐고 모른다... 뽀로로에 미쳐가지고! (중략) [[방귀대장 뿡뿡이]]는 [[국무총리]]쯤 돼요!'''[* 남해 편에서 곰인형에 눈을 붙이는 미션을 수행하는 중 시후에 대해 한탄하며 한 말.] }}} '''협상, 우기기, 떼쓰기''' 세 가지 기술의 본좌급으로 통한다. 불리한게 있으면 순식간에 협상을 주도하고 자신 또는 멤버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한다든가, 말도 안되는 우기기와 떼쓰기로 제작진과 저녁식사, 잠자리 복불복을 한다든가, 날아가버린 기회를 언변을 발휘해 순식간에 연습게임으로 바꿔버려서 다시 재도전을 가능하게 상황을 만든다든지 등등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도 벙찌게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걸 순진했던(?) 다른 멤버들이 옆에서 그대로 배워서, 제작진=우리의 먹을 것과 잠자리를 빼앗아 가는 적이라는 수준까지 도달했고 나중에는 동생들이 협상, 우기기, 떼쓰기를 더 잘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일명 '''강호동 6명화'''가 되어버리게 하는데 의도치않게 일조를 했다. 덕분에 제작진도 골치 아픈 건 물론, 강호동 본인이 동생들에게 당할때도 있다. 그래서 강호동이 가끔 승부 앞에서 무자비하게 변하는 동생들에게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으나 바로 돌아오는 동생 멤버들의 반박은, '''"누가 이렇게 키웠는데!!!"'''. 그래서 가끔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하면서 한숨만 쉰다. 초기에는 힘으로 동생들을 누르는 강압적인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으나, 점점 촬영을 거칠수록 멤버들이든 제작진이든 시민이든 누구든간에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가는 양상을 보인다. 아마 멤버 대부분이 예능인이 아닌 가수라는 점[* [[이승기]], [[MC몽]], [[김종민]], [[은지원]], [[김C]] 등 무려 5명이 가수였다. 그래서인지 강호동은 유일하게 이수근에게만 코미디언 라인을 강조했다.] 때문에 자신이 직접 몸을 던져 버프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일부러 예능으로 악역을 자처한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각 멤버들마다 자기 살 길, 밥그릇 찾아 제 몫을 다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더 나아가 동생들에게 정면으로 발리기도 할 정도. '''신체능력은 당연히 멤버들은 물론 1박 2일 모든 스태프 중에서도 최강급이다.''' 전직 씨름 선수 출신인데다 은퇴 후에도 계속 운동을 해와서 신체능력만큼은 엄청난 강세를 보인다. 계곡이든 바다든 입수만 하면 수영은 기본이고 제기 차기도 수준급이고 족구도 잘한다. 족구의 경우 공격은 이수근이 도맡아서 하기 때문에 서브나 리시브 등을 주로 맡는데 안정감이 굉장히 좋은 편.[* 제주도 편에서는 대놓고 핸들이나 배구 리시브를 해대는 등 웃긴 장면을 자주 보여주긴 했지만 나중에 남해 편에서의 실력을 보면 예능을 위해 일부러 그랬다는거로밖에 설명이 안된다. 근데 의외로 스태프와의 빅매치에선 두 번 밖에 안 나왔다. 잠자리 복불복을 건 나주, 영암편에서는 탁구 경기에 출전을 해서 못 나왔고 욕지도 편에서는 팀이 무기력하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니까 이대로 가다간 어이없게 지겠다는 심정이었는지 막판에 교체출전했지만 이승기의 귀여운 삽질로 인해 한번도 공을 못 건드리고 게임이 끝났다. 남해편에서는 서브나 리시브를 받는 수비수 역할을 하던 김C가 하차한 상황이었고, 엄태웅, 은지원, 김종민은 그냥 버리는 카드 수준의 실력이었기때문에 본인이 안 나설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딱밤도 강력하고, 물 속에서 다른 멤버를 들어올려 물 속에 던져버린다든지, 수박을 주먹 한번으로 가운데에 금이 가게 만들어버린다든지, 멤버 하나를 어깨 위에 선 채로 태우고 일어나고 그 상태에서 추가로 까치발을 든다든지 등 괴력을 발휘할때가 많다. 또한 선수 시절에 줄넘기를 많이 해서 줄넘기 2단 뛰기 실력도 수준급 이상이다. 이렇게 초인적인 그에게도 약점은 있는데 그건 바로 '''배멀미'''. 일단 배 타기전에 멀미 걱정을 하는건 당연하고 배를 탄 뒤에도 멀미때문에 컨디션이 굉장히 떨어지는게 보인다. [* 본인이 말하길 이전에는 멀미를 하지 않았다가 독도 특집때부터 멀미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거도에서 정점을 찍어 구토까지 했다고. 김C 曰 '''"토할 때 돼지 칼로 푹 찌르는 소리가 났다."'''] 2008년에는 "강짱돌"이라는 캐릭터를 손에 넣었다. 2% 부족한 지식을 멤버들에게 뽐내다가 결국 브레인인 김C에게 짱돌 강호동 선생이라는 별명을 선사받았다. 2009년 3월 29일에는 벌칙으로 얼굴에 매직으로 낙서를 당했는데, 그 외양이 MC몽의 설명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기에프]]. 처음에는 아들 '[[강시후|두산이]]' 때문에 좌절했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음에 든 듯하다. 야심만만 시즌2에서도 이 분장을 하고 나왔다. 2009년 여름 즈음부터 본인이 '''[[예능의 정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 어느 정도 노하우 같은 것이 존재하는 모양이다(방송 분량 확보라는 측면에서). --나중에 허위 과장광고로 절판되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진짜로 시청자에 의해 만들어져 --그냥 웃자고 말했는데 죽자고 적어주셨다-- 100회 특집 때 멤버들에게 선물로 보내졌다. 참고로 가격은 '''[[이수근/1박 2일|꼬막 2,000개]]'''. 전체적으로 복불복 승률은 평균적이지만 저녁식사 복불복이나 기상 미션은 승률이 매우 낮아서 툭하면 굶는다. [* 인천 대이작도 편에서 [[이수근]] 왈: '''호동이 형은 죽어도 절대 못 먹어요'''.] 심지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식사를 다같이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표적인 것이 경남 거제 편.[* 기상미션으로 [[지심도]]의 마끝이라는 절벽에 3개의 깃발이 꽂혀있는데 뽑은 선착순 3명에게 아침을 주었다.][* 이날 강호동은 일어나자하자 감독한테 어차피 지는 거 왜 하나며 신세한탄을 한다. 그래서 [[이승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신발을 지붕 위에 올려놓는 잔머리를 발휘했다. 그렇게 해서 정상적인 신발을 신은 강호동과 이승기, 삼선슬리퍼를 신은 김C가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마끝의 경치를 감상하며 방심한 사이 나머지 하위권 멤버들이 깃발을 가로채가며 이대로 반란극이 일어나나 싶었는데... 마끝에 있던 또다른 담당PD가 처음에 승기, 김C, MC몽이 깃발을 뽑은 것을 봤고 이로써 [[나영석]] PD는 호동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하지만 호동은 그날 분량을 제대로 뽑아냈다--] 이런 상황이 올때마다 [[해탈]]한듯한 호동의 표정이 압권. 그대신 낙오 복불복만큼은 부동의 1위이며 후술할 경주 수학여행 편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낙오를 한 적이 없다.''' 거기다 [[강호동/씨름|전직이 전직인지라]]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판을 좋든 나쁘든 뒤엎어버리는 반전을 가져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특히 1대1 가위바위보는 그야말로 사기 수준으로 매우 강세를 보인다.[* 실제로 경주 수학여행 편에서 김종민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자 다른 멤버들이 호동이 형은 절대 안 진다고 이미 승부가 결판난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참고로 강호동은 이 승부는 졌는데 결승전에서 강호동을 이긴 건 복귀한 김종민이 처음이었다.] 짜고치는 가위바위보가 아닌 이상 가위바위보 승률이 매우 높다.[* 대이작도 편 '''사승봉도 낙오 내기'''에서 은지원에게 '''승''', 홍천 편 '''입수 197번 결정전'''에서도 김C에게 '''승''', 가을 특집 편 '''계곡 입수 내기'''에서 MC몽에게 '''승''', 그 후에 이어진 김C와의 대결도 '''승''', 제주 국도여행 편 '''바다 입수 내기'''에서도 --본인이 짜는 거 주모하고 배신하긴 했지만-- 멤버 다섯 상대로 한번에 '''승''', 거문도 편에서 작업 복불복 최종 승리를 위한 '''제로게임 선공 결정전'''에서 '''승''', 인제대 편 '''스태프 80명분 아침식사 내기'''에서 본인 포함 카메라 감독, 나PD 세 명이 붙은 가위바위보에서 혼자서 첫판에 '''승'''. 대충 이정도인데 큰 경기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한다.][* 다만 의외로 특산물이나 식사 등 한 입 먹는 가위바위보에서는 승률이 낮은 편이다.]통칭 '협상의 달인'. 이미 게임이 끝나서 벌칙을 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제작진 혹은 멤버들과의 협상에 협상을 통해 기회를 한 번 더 따내거나 벌칙을 줄여놓는 성과를 뽑아낸다. 특히 담양 죽녹원 편에서, 야식 복불복에 패배해 꼼짝없이 굶어야 할 상황에서 병뚜껑 묘기[* 병뚜껑을 그것도 떨어뜨리지 않고 저 끝에서 승기있는 저편 끝까지 쭉 틩겨서 입 안에 넣는 말도 안되는 묘기를 그것도 한번에 보여주었다.]를 모조리 성공시키며 야식을 따내는 모습이 그의 승부사로서의 백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물론 가끔은 오히려 벌칙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즉 멤버 사이에서 제일 긴장감을 주는 인물. 멤버 이간질부터 시작해서 단합, 심지어 역전승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 즉 ''동네북''과 ''리더''라는 두 가지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여러 게임 프로그램의 MC를 본 경력 같은게 있어서인지 레크레이션 게임 종류에서 강세를 보인다.[* 복불복 여행에서 처음 접한 아이엠 그라운드도 초반에 약간 헤매다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박 2일 전에는 KBS에서만 연예대상을 수상하지 못했는데, 1박 2일 활동 후, 2008/2009 KBS 연예대상을 연거푸 2번 수상하였다.[* 참고로, KBS 연예대상에서 2번 이상 수상한 대상 수상자는 있었어도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람은 없었는데 2009 KBS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최초의 2년 연속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참고로 2010년 수상자는 이경규. 2010년 5월 23일자 방송에서 노래자랑을 했는데 포스가 ''리얼 [[퉁퉁이]].'' 그보단 레알 [[저팔계]]. 자막에도 돼지라고 깔렸다. 또한 대식가+미식가 기질도 보유하고 있다. 음식을 많이 먹기도 하지만 음식을 마구잡이로 먹는 것이 아닌 음미하면서 먹는[* 이 중 가장 압권은 지리산 둘레길 편에서 마신 오미자차에 대한 반응. 일명 '''오미자르가즘'''. [[https://www.youtube.com/watch?v=aUjQJV1ZpPA|직접 보자]].] 미식가~~푸드 섹서~~로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전남 나주 편에서 먹었던 [[홍어]] 6단계 음식인 홍어애탕을 힘들지 않게 먹었다.[* 다만 이는 제작진의 실수(?)로 원래 6단계 음식이었던 홍어코가 3단계로 나가면서 5단계 음식인 탕이 한 칸 밀려난 것이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맛을 본 결과 고단계 음식치고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낮았던 모양이다. 해당 음식점이 홍어애탕을 먹기 쉽게 잘 만드는 곳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